주말에도 운영하는 카페 찾다가 가게 된 Little Roger
해 잘드는 길가에 작은 테이블이 조로록 있다.
앉아있으면 산책나온 멍멍이들 보는 재미가 있다.
브리즈번 시티 근처에 있다가 웨스트엔드에 와보니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 분위기.
바운더리 스트리트(Boundary st) 근처에 식당이나 빈티지샵이 모여있다.
특히 인기 많은 식당들이 몇 개 보였는데 Morning After라는 곳에 사람이 가장 많았다.
빈티지샵이랑 중고서점이 모여있어 구경하기 좋다.
귀여운 강아지들은 일단 내 사진첩에 저장
Insane Acai Bar에서 아사이볼 포장, 무스 그레이브 공원으로 낑차낑차 걸어간다.
아사이볼은 뭔가 구수한 맛이났다.
브리즈번 시내가 너무 복잡하다면 웨스트엔드에서 한 번씩 쉬어가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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