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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시장

[나트랑] 28인치 캐리어 들고 담시장 탈탈 털기 담시장 가기 전 모닝 마사지로 준비 운동 나트랑 2회차답게 온시스파(Onsi spa)는 미리 예약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가격은 업데이트 전 가격인 듯싶다. 엄마랑 언니는 바디 마사지 90분(60만 동), 나는 핫스톤 90분(58만 동) 저녁에 갔을 때에는 정신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오전 9시 30분에 갔더니 한산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체계적이고 매우 친절하고 세심하시다. 핫스톤 마사지는 오일 마사지로 시작해서 몸 여기저기에 뜨끈한 돌을 올려놓기도, 문지르기도 한다. 등 위주 마사지였고 돌이 뜨거워서 한 번씩 움찔거렸다. 90분 내내 빈틈 없이 정성스레 마사지 해주신다. 결론: 엄마, 언니는 바디 마사지 완-전 대만족, 핫스톤은 보통이었다. 핫스톤 후기가 유독 좋았는데 마사지 해주시는 .. 더보기
[나트랑] 담시장에서 땀 한바가지 흘리고 망고먹기 나트랑 도착 후 첫끼로 달려간 '안토이'후기가 너무 좋아 제일 기대 많이 한 곳.곱창쌀국수랑 새우 요리가 유명하다. 곱창쌀국수, 반쎄오, 모닝글로리, 제로콜라(329,000동)곱창쌀국수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듯한 맛이 났다.음... 매장이 시원하다  기대했던 식당이라 살짝 당황했지만 커피로 달래보자나트랑 필수 코스 CCCP외부 음식 반입 가능하고 시원해서 반미 포장해 와서 먹기 좋다.코코넛 커피가 유명한데 우린 아이스라떼(50,000동).웰컴드링크로 주신 보리차가 더 맛있다.여기는 코코넛 커피가 맛있나 보다.  자자 진정하고나이키 반바지(짝퉁) 사러 담시장 가는중친구가 Grab 바이크는 안 타봤다고 해서 바로 태웠다. 보통 의자 뒤쪽 손잡이를 잡는데 갈 곳 잃은 친구 손이 기사님 어깨를 잡아버렸다. 2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