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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론파인 코알라 상투아리(Lone Pine Koala Sanctuary) 브리즈번에서 가장 기대했던 론 파인 코알라 상투아리(Lone Pine Koala Sanctuary)들어가자마자 처음 듣는 새소리가 엄청 들려서 신난다.  24년 6월 기준 18세 이상 성인 입장료는 A$54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현장 결제하는 곳도 한산했다(월요일 오전).  코알라 안기, 뱀 안고 사진 찍기, 양치기 개 만나기 등 유료 체험도 많다.가장 인기가 많은 코알라 안기 체험 가격은  A$45이고, 신장 제한(130cm)이 있다. 시간대별로 나누어 체험 인원에 제한을 두고 있어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다.신청자 본인만 코알라를 안을 수 있고,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는데 사진에는 총 4명만 나올 수 있다고 한다. 홈페이지:https://ecom.roller.app/lonepin.. 더보기
브리즈번 웨스트엔드(West End) 카페, 빈티지샵, 아사이볼 주말에도 운영하는 카페 찾다가 가게 된 Little Roger 해 잘드는 길가에 작은 테이블이 조로록 있다. 앉아있으면 산책나온 멍멍이들 보는 재미가 있다. 브리즈번 시티 근처에 있다가 웨스트엔드에 와보니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 분위기. 바운더리 스트리트(Boundary st) 근처에 식당이나 빈티지샵이 모여있다. 특히 인기 많은 식당들이 몇 개 보였는데 Morning After라는 곳에 사람이 가장 많았다. 빈티지샵이랑 중고서점이 모여있어 구경하기 좋다. 귀여운 강아지들은 일단 내 사진첩에 저장 Insane Acai Bar에서 아사이볼 포장, 무스 그레이브 공원으로 낑차낑차 걸어간다. 아사이볼은 뭔가 구수한 맛이났다. 브리즈번 시내가 너무 복잡하다면 웨스트엔드에서 한 번씩 쉬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