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턴마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 센테니얼 공원 길빵 후 브론테 비치 가다가 두피 화상 입기 주말에만 열리는 패딩턴 마켓맛있는 거 파는지 보러 왔다. 생각보다 규모가 꽤 있다.옷, 액세서리, 식물, 골동품 등을 팔고 있다.음식도 파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았고 맛있어 보이는 건 못 찾았다. 마켓 옆 벤치에 앉아서 쉬는데 건너편에 보이는Romeo's 사람들이 엄청 왔다 갔다 하길래 궁금해서 들어가 봤더니꽤나 멋진 샌드위치를 팔고 있었다(포장) 동네가 조용하고 예쁘다.구글맵 평점 보고 찾아온 카페 WOLF 매장 내 테이블은 없고 야외 테이블이 몇 개 있다.작은 의자에 앉아 아롱(아이스 롱블랙) 때리면서 책 볼 수 있는 곳.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카페 스타일 뀨 시드니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센테니얼 공원 가는 길센트럴역 근처에 있다가 오니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훨씬 한가하고 여유로운 느낌이랄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