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 페더데일 갔다가 블루마운틴 재도전 5252~ 오늘은 동물원 가는 날힘내야 되니까 혈당 끌어올려 시드니 시내 가까운 곳에 타롱가(Taronga) 동물원이 있는데페더데일 동물원에서는 쿼카한테 먹이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센트럴역에서 트레인, 버스 타고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티켓은 하루 전날 아고다에서 17,177원 주고 득템 뀨페더데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AUD 41.18 정도 한다. 버스는 동물원 바로 앞에 내려준다.일단 입구 못찾고 2바퀴 돌아주고 티켓 검사하는 곳에서 캥거루 먹이를 구매할 수 있다.한 컵에 AUD 4 당장 주세요. 더운 날씨(33도)에 코알라들이 녹아있었다. 코알라들 더울까봐 차가운 물병을 하나씩 안겨주시는데 꼭 안고 있는 게 귀엽다.선생님 저도 더웠어요 옴뇸뇸브리즈번 론파인 상투아리 갔을 때 봤던 캥거.. 더보기 [시드니] 블루마운틴 트레킹 도전했다가 밥만 먹고 오기 시드니 여행 필수인 블루마운틴 투어나도 빠질 수 없다. 검색하다 보니 트레킹 코스가 잘 되어있고 엄청 멋진데,투어로 가면 트레킹은 하기 어렵다고 들었다. 오케이… 혼자 가겠어…이왕 가는거 또 젤루 어렵고 멋지다는 코스로 도전 비장하게 밥을 먹어본다 비장하게 커피도 마셔본다 웬트워스 폭포 트레킹 코스가 그렇게 멋지다고 한다.센트럴 역에서 기차 타고 한 번만 갈아타면 도착하는 Wentworth falls역 2시간 좀 넘게 걸렸다.내리자마자 보이는 산타. 후욱 후욱 5시간 트레킹을 위해 아주 비장한 상태다. 잠깐 이게 무슨냄새야? 하고 가봤더니 나온 음식점The fall 냄새의 정체는 저 치킨이었다.그치만 피쉬앤칩스가 먹고 싶다. 피쉬앤칩스 경력자답게 타르타르, 스위트 칠리소스 추가음~ 마딧더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