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서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에 이런 도서관이 있었네? 배 대신 교양 채운 날 올해 11월은 이상하게 따뜻한 날이 많았다. 집에 있으면 손해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날씨에, 나만의 문화의 날로 정하고 나가본다.(사실 미대 출신 언니가 추천해서 가는 중) 오늘의 목적지는 푸투라 서울과 정독 도서관. 푸투라 서울에서는 레픽 아나돌의 전시가 진행 중이다.(24.09.12-24.12.08) 평일 낮 12시까지 입장료 할인돼서 헐레벌떡 가는 중.홈페이지 들어가면 작품 설명이 나와있는데 꼭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에 의하면,해당 전시는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연 특화 오픈소스 생성형 AI 모델인 을 기반으로 완성한 작품들이라고 한다. 전 세계 16곳의 열대 우림을 조사하며 5억 이상의 자연 이미지, 400시간의 소리, 50만 개에 달하는 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