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드니] 블루마운틴 트레킹 도전했다가 밥만 먹고 오기 시드니 여행 필수인 블루마운틴 투어나도 빠질 수 없다. 검색하다 보니 트레킹 코스가 잘 되어있고 엄청 멋진데,투어로 가면 트레킹은 하기 어렵다고 들었다. 오케이… 혼자 가겠어…이왕 가는거 또 젤루 어렵고 멋지다는 코스로 도전 비장하게 밥을 먹어본다 비장하게 커피도 마셔본다 웬트워스 폭포 트레킹 코스가 그렇게 멋지다고 한다.센트럴 역에서 기차 타고 한 번만 갈아타면 도착하는 Wentworth falls역 2시간 좀 넘게 걸렸다.내리자마자 보이는 산타. 후욱 후욱 5시간 트레킹을 위해 아주 비장한 상태다. 잠깐 이게 무슨냄새야? 하고 가봤더니 나온 음식점The fall 냄새의 정체는 저 치킨이었다.그치만 피쉬앤칩스가 먹고 싶다. 피쉬앤칩스 경력자답게 타르타르, 스위트 칠리소스 추가음~ 마딧더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